▲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IT타워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에 인하대 인공지능 콘텐츠 창작 연구센터 소속 대학생 35명이 방문해 다양한 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사진제공=인천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5일 미추홀구 인천IT타워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에서 인하대 인공지능 콘텐츠 창작 연구센터 소속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를 찾은 인하대 학생들은 실감형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모션베이스 등 다양한 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지난 2월 문을 연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는 실감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과 대학생에게 시설과 전문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VR·AR기술의 상용화로 게임,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콘텐츠 기술 사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그동안 고가의 제작장비로 인해 기술교육 등에 목말랐던 많은 시민들의 폭넓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 1811-7450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