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인 목내동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공사를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2880.92㎡ 규모의 론볼경기장 지붕을 설치한 것으로, 올해 1월 착공해 지난 14일 준공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윤 시장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2018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의 지원을 이끌어내 이뤄졌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정용석 시 론볼연맹회장이 윤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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