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대중음악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평 대중음악 둘레길'을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에 필요한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류수용 센터장은 "부평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발전한 대중음악을 복원하고, 재능기부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로 부평의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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