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4일부터 10일까지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백화점측은 바겐세일 첫 날만 지하1층에서 삼익피아노 10대(모델 SN-121KN 오크색상 1대당 1백79만원)를 선착순으로 한정판매키로 했다.

 백화점측은 또 베네통 잡화 초특가 기획전(4~6일)을 열어 색가방(1만4천~2만8천원), 구두·부츠(3만3천~8만원)를 판매할 계획이다.

 신세계 단독 스키장비기획전(4~10일)은 스포츠코너에 마련됐다. 고급 아동 풀 세트(25만원), 독자 카빙스키 풀 세트(33만원), 노르디카·살로만 카빙스키 풀 세트(55만원, 60만원), 피닉스 스키바지(9만9천원), 노르디카 스키잠바와 바지(10만4천원, 18만원) 등을 세일한다.

 유명브랜드 초특가전(4~10일)은 여성코너에서 실시한다. 인빅타의 청바지와 셔츠(5천원), 점퍼와 사파리(1만9천~2만9천원), 스키복(상·하의)(5만원), GV2의 롱코트(6만9천원부터), 재킷(4만5천원부터), 바지(1만9천~3만5천원) 등이 판매된다.

 백화점측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캘빈클라인 가방을 증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