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서봉길(35) 경장이 3월의 '빛과 소금' 주인공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빛' 같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소금'처럼 묵묵히 맡은 업무를 이어온 모범 직원을 뜻한다.
서봉길 경장은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해양경찰 함정 수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함정 내 배관 막힘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사례들을 발굴하고 도입해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서 경장은 "맡은 일에 소임을 다했을 뿐이고 주변에 모든 직원들이 도와줬기에 선발된 것 같다"며 "해양경찰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빛과 소금'은 '빛' 같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소금'처럼 묵묵히 맡은 업무를 이어온 모범 직원을 뜻한다.
서봉길 경장은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해양경찰 함정 수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함정 내 배관 막힘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사례들을 발굴하고 도입해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서 경장은 "맡은 일에 소임을 다했을 뿐이고 주변에 모든 직원들이 도와줬기에 선발된 것 같다"며 "해양경찰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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