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사장 이대희)은 최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 및 간담회에서 군포시로부터 성실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로는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을 비롯 ㈜농심, ㈜씨엔에프, ㈜가스트론 등 10개 법인과 5명의 개인이 선정됐다.

지샘병원은 군포시의 선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실한 납세 의무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료법인 종합병원 급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지샘병원은 지난 2013년 개원 이래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재정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