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비뇨의학과 조대성 전문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9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지속적으로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비뇨기 종양, 전립선 질환 등과 관련한 임상 연구에 참여하며 대한 복강경 및 내시경수술학회 이사 및 기획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이름을 올리고 평생 공로상도 수여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