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세월호 일반인 추모관에서 고인을 모신 봉안함 창가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