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6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반려식물 원예교실'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시작한 원예교실은 6월 말까지 3개월간 6회에 걸쳐 열린다. 부평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수동 지킴이'들이 화분을 만드는 과정이다. 1인 가구 전수조사 중인 이들은 원예교실에서 만든 화분을 들고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방문한다.
동 관계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평중부사회복지관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원예교실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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