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2019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개강했던 도시재생대학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53명이 참여해 4주간 6회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총 6개 팀으로 짜여 사례 조사를 하고, 사업 계획안을 공유하며 지난 10일 마무리됐다.
구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들이 부평구 도시재생 주역으로 활약하도록 지원 프로그램과 만남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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