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대회실에서 지원청 교원, 학부모, 직원 등 180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교육 방향을 함께 찾다'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강 교육은 김용현 교수(동국대 북한학과)를 초빙해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생한 현실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와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통일의 모습이나 형태에 대한 질의에 대해 경제공동체 시작되는 긍정적이고 서두르지 않는 통일의 모습을 제안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