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호원동 중랑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에 시민 1만5000명이 벚꽃을 감상하고 주민자치센터가 준비한 색소폰·통기타 연주, 마술 공연을 즐겼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