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Lost Valley Wild Road)'를 8일 오픈한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는 약 5만3000㎡(1만6000평) 규모의 시설이다. 전용차량을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치타, 코뿔소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코스중 차량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기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제공=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