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꿈飛(비)UP(업) 프로젝트 포스터/이미지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2019 청소년 꿈飛(비)UP(업) 프로젝트 포스터/이미지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미국 현지 청소년과 함께하는 '2019 청소년 꿈飛(비)UP(업) 프로젝트'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고교생 등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프로젝트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미국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뉴저지 등에서 도시·문화·역사탐방, IVY리그(하버드, 예일, MIT 등)·UN본부· 언론사· IT기업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재단은 앞서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유스센터(Tenafly Youth Cente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청소년과 함께 하는 5일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및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g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