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우뚝 선 'GM 아태본부'[인천판 1면 종합]
GM이 인천 한국지엠 본사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배리 앵글 GM 부사장은 아태본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신도심에, 환자는 원도심에?[인천판 1면 종합]
인천지역 내 신도심·원도심·도서 간 의료 격차가 커 의료 체계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도심의 종합병원 수는 신도심의 절반 수준이고, 도서지역은 이보다도 훨씬 열악한 상황입니다.

▲교문 앞에선 버스 못타요, 이미 만원이라[인천판 19면 사회]
영종고 교문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정작 학생들은 만원버스를 피하기 위해 전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버스 증차가 이뤄지지 않아서인데, 당장 버스 추가 투입도 어려운 전망입니다.

▲모욕 당하는 교사…교권 보호 없었다[경기판 1면 종합]
교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교권보호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권침해가 인정된다 해도 가해자 처벌이 어려워 피해를 입은 교사가 다른 학교로 떠나는 실정입니다.

▲평택항 반송 폐기물 '先처리 後비용청구' 나서[경기판 1면 종합]
수출됐다 평택항으로 반송된 불법 폐기물에 '제주도산 폐기물'이 상당수 혼합됐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폐기물을 우선 처리한 뒤 제주도에 처리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중국 폭죽놀이 후 한국 공기 나빠졌다[경기판 2면 종합]
중국 명절기간에 집중되는 '폭죽놀이'가 국내 미세먼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대기 중 중금속 농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치보다 최대 13배까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