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의견 반영 원탁토론회
군포시는 '협치 100인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하 협치 조례안)'의 4월 입법예고를 앞두고 최근 박원석 군포시 부시장과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군포 을)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견 반영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토론회는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여신청을 한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협치민관테스크포스팀이 논의해 제출한 조례안을 검토하고 시민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