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등 4곳 운영
용인시는 청소년수련관, 기흥·수지구청, 남사 한숲시티 아파트 등 4곳에서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청소년수련관, 기흥·수지구청 3곳 장터는 오는 4월1일부터 11월2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목요일엔 수지구청 광장, 화요일은 청소년수련관, 금요일은 기흥구청 광장에서 장터가 열린다.
처인구 남사 한숲시티 5단지 상가 앞에선 매월 넷째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용인 청년농부를 주축으로 전국 청년농부 등 30팀이 참가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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