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0일 선부3동 달산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달산경로당은 총사업비 10억9200만원을 투입해 단원구 선삼로1길 17에 지상1층 연면적 126.09㎡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같은해 12월27일 완공됐다.

이날 개소식은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 등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윤 시장은 "달산경로당이 화합과 여가를 즐기는 즐거운 쉼터가 되길 기원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인복지시설 확충은 물론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확대시행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