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위한 나눔 손길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김신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정성껏 담근 고추장과 열무김치, 쌀(10㎏) 121포 등을 지역내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지원 받은 고령 보행보조차를 지역 7개 봉사회에 배분해 희망풍차 수혜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