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18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시의원과 성남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합동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조례안 심사'란 주제로 조례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조례안 심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문석 의장은 "조례는 시민들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면서 "불합리한 조례안을 재정비하는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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