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2018 수모 씻는다
한국 여자배구, 2018 수모 씻는다
  • 이종만
  • 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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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7일 태국서 올스타 슈퍼매치
대회 지휘봉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KBSN, 22일까지 원정 응원단 모집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슈퍼스타들이 다시 모여 태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이하 '2019 한-태 슈퍼매치')가 2017년 태국 방콕, 2018년 대한민국 화성에 이어 올해 태국 2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연맹과 V-리그 주관방송사인 KBSN이 공동 기획하고 태국배구협회(TVA), 태국 SMM TV가 협력해 치러진다.

올해 세 번째인 이번 대회는 규모가 거쳐 경기가 총 2번 열린다. 1차전은 4월5일 12시10분(이하 태국시간)에 나콘라차시마에서, 2차전은 4월7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역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2017년 태국 대회는 한국 올스타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고, 화성에서 열린 2018년 대회 때는 태국 올스타가 3대 2로 승리했다.

2019 한-태 슈퍼매치 한국 올스타팀의 지휘봉은 도드람 2018~2019 V-리그의 정규리그 우승팀인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잡는다.

이어 김해란, 조송화,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김수지, 김희진, 고예림(이상 IBK기업은행),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이상 한국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 오지영(KGC인삼공사) 등 V-리그 대표 스타 선수들이 태국 팬들을 만난다.

아울러 이번 시즌 V-리그에 데뷔해 맹활약을 펼친 신인 3인방(이주아(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박은진(KGC인삼공사))도 V-리그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이밖에 슈퍼매치와 함께 지난 대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문화교류 콘서트가 이번에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2차전 경기 전에 열리는 콘서트에는 한국과 태국의 팝스타들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대회 주관방송사인 KBSN은 경기 관람과 함께 태국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

4월5일부터 9일까지 3박5일 일정이다. 원정 응원단은 방콕에서 열리는 슈퍼매치 2차전 관람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원정 응원단 모집은 3월2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www. ticketlink.co.kr)를 통해 진행된다.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KBSN SPORTS와 네이버, 태국 지상파 채널 Channel3와 SMMTV 등을 통해 양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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