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자문위원회(이하 인자회)는 지난 15일 2019년 첫 모임을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해안목재(주) 조영팔 사장이 인자회 부회장으로, 성림엘리베이터(주) 이재원 대표이사와 ㈜한림조경 박범식 대표이사는 인자회 신입회원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위촉패를 전달한 인천일보 김영환 대표이사는 "그동안 인천일보에 도움 주신 인자회에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는 인자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인자회 서동만 회장은 신입회원 3명에게 회원가입 환영하며 오는 31일 열리는 제19회 인천 국제 하프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서 회장은"인천 국제 하프마라톤대회에 인자회원 전원 참석을 바라며, 인천 대표 언론사인 인천일보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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