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왼쪽)은 8일 공단 회의실에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2019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공단과 노조는 지난해 10월 교섭요구 제출 이후 모두 6차례 본교섭을 거쳐 이번에 단체협약을 맺었다.

공단 노조가 결성된 이후 첫 번째 협약인 데다 노·사 상생의 첫걸음을 뗀 것이어서 노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