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항만대기질 관리구역' 지정 유력[인천판 1면 종합]
인천지역 미세먼지 발원지 중 하나인 인천항이 '항만 대기질 관리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구역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젠 '살고 싶은' 서해5도로[인천판 2면 종합]
정부가 서해5도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329억원을 투자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안보 상의 필요와 지리적 특수성으로 피해를 입었던 서해5도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됩니다.

▲계양구 검역 벗어난 소 '결핵'[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계양구 축산농가에서 4년 만에 '소 결핵'이 발생했습니다. 이 소는 생후 4개월 때 거래된 까닭에 '1세 이상'인 검사 의무화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휴교·단축 권고 부담" 학교에 떠넘긴 경기도교육청[경기판 1면 종합]
최근 수 차례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됐지만 경기도교육청은 단 한 번도 휴교나 단축수업을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학교마다 사정이 달라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진각 평화누리~판문점 '평화모노레일' 시동[경기판 1면 종합]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판문점까지 운행되는 첨단 '평화 모노레일'이 추진됩니다. 이번 모노레일이 완공되면 파주와 고양, 연천 등 경기북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산장터 공사 분리발주 '30억 낮추기' 의혹[경기판 9면 메트로]
오산시가 오산장터 주거환경관리 사업 공사를 분리 발주해 부실공사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게다가 기타모형 조형물과 시계탑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정체성과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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