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의료관광’ 경쟁력 상실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이 의료관광산업에서 경쟁력을 잃으면서 아랫 순위인 대구에 역전당했습니다. 구체적인 청사진과 전략 없이 일회성 홍보에만 매달린 결과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감대책 없나”…미세먼지 공포 [인천판 2면 종합]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미세먼지 배출원이 각기 다른 만큼 인천형 맞춤 대책이 필요하겠습니다.

▲위기 넘긴 사립유치원 개교 [인천판 19면 사회]
'한유총'이 유치원의 개학 연기를 철회하며 개학 첫 날이 차분하게 지나갔습니다. 개학 연기를 언급한 곳들도 오전 중에 계획을 철회하며 대부분 정상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비난 쏟아진 광역버스 쉼터 ‘백지화’ [경기판 1면 종합]
버스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광역버스 운전기사 쉼터 사업'이 백지화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예산을 마련하지 못해 소리소문 없이 사업을 폐기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파주 ‘북한군 묘지’, 경기도가 관리 [경기판 2면 종합]
그동안 파주시에 있는 북한군 묘지를 관리해 온 국방부가 관리 권한을 경기도로 넘깁니다. 경기도는 파주시와 협력해 북한군 묘지를 평화공원 등 평화와 화해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새 갈등 [경기판 19면 사회]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이 광교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주민들은 "해당 사업으로 일대 상권이 쇠락하고 교통이 더욱 불편해진다"고 주장하며 시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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