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는 전국 최초로 만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인천 동구 윤종길 내과에서 접종 대상자가 무료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으로 동구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지정위탁 의료기관 26개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 시 신분증과 1년간 동구 관내에 거주 중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지참해야 한다.▶관련기사 13면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