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중심 ‘경기도’…부푼 기대감 [경기판 1면 종합]
제2차 북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사업의 중심지 경기도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남북간 기업 교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개성공단 재가동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초라한 액수…인천 남북교류협력기금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조성한 남북교류협력기금 26억원이 부산시 기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인천은 눈에 띄는 지역주도형 남북경협 사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갑질 횡포”…인천 건설업계 신고 급증 [인천판 1면 종합]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하도급 갑질 피해 민원 중 3분의 1은 '정우건설산업' 관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시간이 길어지자 피해를 본 하도급업체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개교 코앞인데 통학버스는 1대 [인천판 19면 사회]
영종도에 중산중학교가 개교를 앞둔 가운데 통학버스가 단 1대로 예상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통학버스는 3대 이상으로 언급됐기 때문에 더욱 낭패감이 큽니다.

▲훼손·방치…경기도내 공공조형물 [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내 공공조형물이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공공조형물이 훼손, 방치되고 있지만 현황 파악조차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주시 VS 시민단체 ‘대립’…난개발 규제 [9면 경기메트로]
광주시가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조례안이 주민들의 반발에 막혔습니다. 시민단체는 "40년 넘게 각종 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해당 조례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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