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2일 주민 50명으로 구성된 '클린서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 최초로 운영되는 클린서구 서포터즈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분리배출 정착 등 뒷골목 '쓰레기 zero(0)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무단투기 지도·단속과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및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하게 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