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박물관·미술관들의 설 연휴 휴관일이 정해졌다.

인천시립박물관과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은 설 기간 쉬지 않고 2월7일 휴관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2019년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순회전 '위대한 도구, 젓가락'을 진행 중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역시 설 연휴 때 정상 운영 후 7일 휴관할 방침이다.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2월2, 3일 운영하지만 4, 5일 쉰다. 이후 6일 다시 개관할 예정으로, 설연휴기간 달동네놀이체험관 달고나 체험은 운영하지 않는다. 부평역사박물관도 2월4, 5일 쉰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