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 기획공연 '2019년 새해엔 다 돼지'가 지난 29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시각장애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주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후원으로 펼쳐졌다.


복지관 정규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해 지난해 발표한 영상들을 재구성해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대표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육개장과 빈대떡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