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방학 어린이 인성예절 캠프'가 이달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인성교육원 주최로 열리고 있다.
캠프 첫째날인 지난 2일엔 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 음악, 인성강연 등을 선보이는 새해 첫 인성&힐링 콘서트가 펼쳐졌다.
길민교 좋은부모나눔협회 인천지회장은 "공연하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엿볼 수 있다"며 "가족 간 사랑과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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