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동두천시 노인복지회관에 경기도 최초 남성독거노인을 뉘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사별, 은퇴 가족해체 등 다양한 사유로 홀로돼 가사활동에 서투리고 일상행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독거노인들에게 요리, 정리수납, 생활교육, 건강관리 등 일상생활자립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노년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건강을 지원하게 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은둔형 남성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