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원장 선정 절차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인천TP는 12일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3명을 대상으로 PPT 발표와 대면면접을 실시해 원장후보추천자로 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A씨(59)는 박사를 수료했으며 공공기관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박사 출신인 후보자 B씨(58)씨는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활동했다.
인천TP는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들 중 한 명을 원장 선임후보로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거치면 원장 선임 절차가 완료된다. 원장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앞서 인천TP 원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 11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지만, 최종 추천 인사를 정하지 못해 재공고를 실시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인천TP는 12일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3명을 대상으로 PPT 발표와 대면면접을 실시해 원장후보추천자로 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A씨(59)는 박사를 수료했으며 공공기관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박사 출신인 후보자 B씨(58)씨는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활동했다.
인천TP는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들 중 한 명을 원장 선임후보로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거치면 원장 선임 절차가 완료된다. 원장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앞서 인천TP 원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 11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지만, 최종 추천 인사를 정하지 못해 재공고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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