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출신 전국 최연소 지역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13대 회장으로 박천광(34·제일장례식장 대표)씨가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84년생 만34세로 자유총연맹 지역회장으로는 전국 최연소다.
박 회장은 안산에서 태어나 관산초·관산중·경일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경영학)에 재학 중이다. 전 안산시축구협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산시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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