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바로크 시대, 기품 있는 아리아의 재현
18세기 바로크 시대, 기품 있는 아리아의 재현
  • 박혜림
  • 승인 2018.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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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18일 SK 아트리움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 '
▲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프로필.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주는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오케스트라'가 1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수원문화재단은 아트리움 클래식데이트 세 번째 공연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청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베네치아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이무지치 베네치아니 오케스트라는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와 같은 베네치아 출신 거장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베네치아 콘서바토리 출신의 음악가들에 의해 1996년 창단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이무지치 베네치아니가 선보일 '바로크와 오페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이 18세기 복식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바로크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를 재현하게 된다.

화려한 연주와 위트있는 몸짓, 표정연기 등 노련한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첫 내한 공연에서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은 이무지치 베네치아니는 2018년 다시 한국을 찾아 눈과 귀가 즐거운 바로크음악의 진수를 또 한번 펼쳐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조반니,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리골레토 등에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들만 모아 공연한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18세기 베네치아는 화려한 축제와 오페라, 연극으로 넘쳐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유럽의 귀족들과 부유한 부르주아들, 그리고 지식인들이 사랑하는 도시였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한 부르주아가 돼 베네치아의 화려한 낭만과 아름다운 음악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특별히 수능을 본 수험생에 한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으로 하면 된다. 031-250-5300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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