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129개 단지 구성원 500명 대상
파주시는 22일 지역 내 129개 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 구성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소방·방범 및 윤리·운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관리주체 소방·방범 교육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구성원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 교육은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능력 향상 및 윤리의식 함양,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은 ▲공동주택 소화, 연소 및 화재예방 ▲강도, 절도, 보이스피싱 등의 예방 및 대응 ▲장기수선계획 및 사업자 선정지침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등으로 파주소방서와 파주경찰서 담당공무원,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문동주, 이종근 강사를 초빙해 사례 중심으로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상세하게 교육할 예정이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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