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은 10일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방안'의 주제로 제15회 포럼을 가졌다.
이날 신동명 인천시 원도심재생조정관은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처방안은 국가 및 인천 장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포럼에서 도출된 좋은 정책제안이 있으면 인천시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인걸 글로벌인천 회장은 "11년동안 홀몸노인 무료급식, 문맹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방 운영 및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제시하면 인천시와 시의회에서 적극 반영하고 있어 매우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김성남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진행으로 최계운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강인모 인천시 도시재생 정책과장, 김상원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서종국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조상운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이날 신동명 인천시 원도심재생조정관은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처방안은 국가 및 인천 장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포럼에서 도출된 좋은 정책제안이 있으면 인천시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인걸 글로벌인천 회장은 "11년동안 홀몸노인 무료급식, 문맹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방 운영 및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제시하면 인천시와 시의회에서 적극 반영하고 있어 매우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김성남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진행으로 최계운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강인모 인천시 도시재생 정책과장, 김상원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교수,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서종국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조상운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인천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 대책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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