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미국 유타대학교 다니엘 리드(Daniel A. Reed) 수석 부총장이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방문했다.
리드 수석 부총장은 이날 임직원,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아시아캠퍼스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역량 강화와 유학생 유치를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캠퍼스를 홍보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현지 고등학교 방문과 SNS 홍보 등의 방법을 내놨다.
리드 수석 부총장은 "미국 학생들에게도 해외 경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글로벌 학습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는 "미국 유타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학생들의 대학 지원 장려를 위한 토익 공인영어성적 도입, 유학생 비율을 전체 40%까지 올리기 위한 글로벌 PR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글로벌 교육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리드 수석 부총장은 이날 임직원,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아시아캠퍼스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역량 강화와 유학생 유치를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캠퍼스를 홍보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현지 고등학교 방문과 SNS 홍보 등의 방법을 내놨다.
리드 수석 부총장은 "미국 학생들에게도 해외 경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글로벌 학습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는 "미국 유타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학생들의 대학 지원 장려를 위한 토익 공인영어성적 도입, 유학생 비율을 전체 40%까지 올리기 위한 글로벌 PR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글로벌 교육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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