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인천중부지사는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중부지사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인천시지회 이순복 지회장 등 소비자단체 대표자 11명을 초청해 지난 5일 건강보험 개편 내용을 설명했다.
김영응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행 62.6%인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0년까지 70%로 올리기 위한 '문재인 케어' 추진 방향을 알리고, 고소득자·자산가의 적정 부담으로 개편된 부과 체계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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