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문산행복센터내 조리실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여 추석맞이 情 나눔 '마음을 전하세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마주보세요' 나눔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했으며 파주사랑자원봉사단이 참여, 명절 음식인 송편과 전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 가구70여 가정에 전달했다.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활동은 생명존중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기점으로 한달 동안 경기도 전역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명사랑 자원봉사를 집중적으로 펼쳐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파주를 만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