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2~26일 5일간 '추석 연휴 비상급수상황실'을 편성·운영한다.
상황실에선 매일 75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안정적 급수를 위한 생산량 조정과 긴급 누수, 생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기동복구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과 상수도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을 펼치고 미비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 보완 조치할 방침이다.
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상황실에선 매일 75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안정적 급수를 위한 생산량 조정과 긴급 누수, 생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기동복구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과 상수도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을 펼치고 미비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 보완 조치할 방침이다.
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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