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기관 또 뺏기나”…3곳 추가검토 ‘반발’ [인천판 1·3·4면 종합]
정부·여당이 한국폴리텍, 한국환경공단, 항공안전기술원 등 인천에 있는 3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검토 중입니다.
인천시의회와 시민단체는 인천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지역경제에도 타격을 준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만 피해…집값 상승 노린 ‘부동산 교란’ [경기판 1면 종합]
서울 집값 상승 여파로 경기도 부동산시장이 들썩이면서 허위매물을 내놓거나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불법거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실수요자들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쿼바디스’…인천시장 빠진 시체육회 어디로? [인천판 1면 종합]
회장 선출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당장 다음 달 전국체전을 앞둔 인천시체육회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선수단 결단식과 체전 공식행사에 박남춘 인천시장이 얼굴을 내밀 수 없는 상황 연출이 우려됩니다.

▲무늬만 여성기업…이천 관급공사 ‘싹쓸이’ [9면 경기 메트로]
경기도 이천시내 일부 전문건설업체가 여성기업 우대정책을 악용해 관급공사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여성기업인 것처럼 등록한 뒤 수의계약을 따내는 편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재수사’…남양주 멍키스패너 학대사건 [경기판 19면 사회]
2년 전 남양주시 한 유치원에서 발생했던 이른바 ‘멍키 스패너 원아 학대사건’을 검찰이 재수사합니다.
법원이, 피해 주장 학부모들 재정신청을 받아들여 검찰에 재수사 후 재판에 넘기라고 주문했습니다.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 불법선거운동 ‘유죄’ 확정 [인천 사회 온라인판]
불법선거운동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장 전 구청장은 지난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당원들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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