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전자 화재원인 ‘미궁’…정치권, 애도·재발방지 촉구 [인천판 1·4면 종합]
인천에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명피해를 낸 세일전자 화재참사 원인 규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애도와 함께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자막 정정합니다.
00:16~00:28 세일전기(x)▷세일전자(o)

▲화재 사망 ‘안타까운 사연’…유족들 ‘분통’ [인천판 19면 사회]
세일전자 화재참사로 희생된 근로자들의 고달팠던 삶과 안타까운 사연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에 모인 유족들은 회사 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태풍 ‘솔릭’ 초긴장…농가 ‘전전긍긍’ [인천판 2면 종합, 6면 경제, 경기판 1·2면 종합]
인천·경기가 오늘(23일) 밤부터 19호 태풍 ‘솔릭’의 직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 인천시와 경기도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 랜드마크 ‘청라시티타워’ 다음 달 착공 [6면 경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가 2022년 준공 목표로 다음 달 첫삽을 뜹니다.
타워 지하에는 지하철 연장선 역사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천시금고 ‘3파전’…신한-국민-하나 [인천판 2면 종합]
내년부터 4년간 인천시금고를 운영할 위탁금융기관 공개경쟁입찰이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신한-국민-하나 은행이 1금고 경쟁에 뛰어들었고, 2금고는 농협-국민-하나 3곳이 운영제안서를 냈습니다.

▲평택브레인시티에 성균관대 유치 ‘무산’ [9면 경기메트로]
평택브레인시티로 성균관대 본캠퍼스를 옮겨오는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평택시는 당혹감 속에 4차산업시설을 유치하는 쪽으로 궤도 수정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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