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천장서 ‘펑!’…세일전자 불 13명 사상 [인천판 1면 종합·19면 사회]
인천 남동산단 내 수출중견기업인 세일전자 4층 천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직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주저앉아 오열했습니다.

▲태풍 ‘솔릭’ 북상…인천·경기 비상태세 [경기판 1·2면 종합, 인천판 13면 사람들·19면 사회]
북상 중인 19호 태풍 ‘솔릭’이 내일(23일)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영향권에 든 인천과 경기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는 비상 대비태세에 돌입했고, 바다에 떠있던 선박들도 인근 항구로 속속 피항 중입니다.

▲“최저임금 재심의하라”…소상공인의 외침 [인천판 2면 종합]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에 반발하는 인천 소상공인들이 항의집회를 열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도입 시기를 늦추고, 영세 자영업자에 한해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준공영제 지원금 ‘꿀꺽?’…시내버스업체 의혹 [인천판 3면 종합]
준공영제 지원을 받고 있는 인천의 한 시내버스업체가 지원금을 부정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건비 명목으로 중복수령했다는 것인데, 인천시가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도우미 교체 요구 ‘홧김’에 살해 [경기판 19면 사회]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에서 발견된 50대 남성 토막사체 사건의 용의자는 30대 남성 노래방 주인이었습니다.
손님으로 온 피해자가 노래방 도우미를 바꿔달라고 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근로자도 경영 참여…경기도 ‘노동이사제’ 첫선 [경기판 2면 종합]
근로자가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노동이사제가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됩니다.
경기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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