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쌀의날을 맞아 지난 17일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방문고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미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과 홍진기 서화성농협 조합장, 김영호 경기도친환경농업과장,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 경기농산물 홍보대사인 배우 강수영·이혜근씨 등 농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미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주고, 물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를 통해 소포장 쌀을 주는 등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경기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농협 앞마당에서 금요장터를 열고 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