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과 상담심리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학사)이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서울현대는 복지기관 및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어 치매노인 미술치료, 입양원 자원봉사, 분동종합사회복지관 벽화그림 자원봉사, 신원초·용인백현고·수원조원고등학교에서 진로체험 재능기부, 저소득층 어르신 댁 도배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주민 센터에 연락해 관리 대상을 파악하고 기부금을 모아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서울현대는 다양한 현장실무 교육을 통해 전국 전문대, 전문학교 중 5년 연속 서울권 복지기관 및 3년 연속 종합사회복지기관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