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연안부두에 계류돼 있던 324t급 예인선이 지난 6일 원인미상으로 침수되면서 선체가 기울어져 기름이 유출됐다. 15일 인천 연안부두에 물이 빠지면서 기름범벅이 된 선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