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거주중인 H씨 (남, 31세)는 중고차 구매를 위해 인터넷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 중고차가격을 검토해 보고 있다. 하지만 차종 별로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비슷한데 중고차시세표가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기준점을 확인할 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H씨는 집에서 가까운 중고차 매매단지를 직접 찾아 중고차시세를 알아보기로 하였다. 실제로 매매단지를 통해 중고차가격을 알아보던 H씨는 인터넷에 올라온 물건과 비슷한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본 결과 많은 물건들이 매장에 오도록 하는 유인하는 허위매물이었던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관계자는 “중고차를 찾아볼 때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 시세표 가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너무 저렴하게 올라온 매물들은 허위매물로 의심해볼 수 있다고 전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혹해 무작정 매장에 가서 확인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사전에 자동차 이력을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매장에서 딜러들이 매물을 찾을 때 사용하는 전산망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개하면서 보다 투명한 중고차 실 매물을 찾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법정 중고차 매매 수수료 외에 별도로 추가비용이 없어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 김대중대표는 체계적인 자체 할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하고 합리적인 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