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청와대와 대법원 전시관, 외교사료관에서 '제1차 또래끼리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진로 체험에 참가한 초등학교 3~6학년 28명은 외교사료관을 관람하고 외교관 부임 선서식을 체험한 뒤 대법원 전시관과 청와대로 이동해 재판과 정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10월에도 '제2차 또래끼리 진로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