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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평화콘서트가 26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연천군 출신의 연주자와 자매교류 도시인 독일 호프군 출신의 연주자가 함께한다. 이어 알상블 더 브릿지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자 유재우, 바순 연주자 한송희, 독일 호프군 아트리움 퀸텟이 공연을 진행될 예정이다.


독일의 호프군은 얕은 시내를 사이에 두고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돼 있던 독일의 작은 도시이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